[서울포토] 화상환자 돕기 ‘몸짱 소방관’ 달력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0-10-22 11:22
입력 2020-10-2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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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로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소방관 15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2020.10.2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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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로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소방관 15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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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델로는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소방관 15명이 참여했다. 사진은 2021년도 몸짱소방관 달력.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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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몸짱소방관 달력 모델은 지난 6월 제9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5명의 소방관이 참여했고, 몸짱소방관 모델을 달력으로 제작·판매 해온 지 올해로 7번째다.

올해도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 제작 과정에 여러 단체와 기업에서 사회공헌 형태로 동참해 주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통해 우리사회의 희망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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