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손흥민 또 터졌다… 유로파리그 ‘1골 2 도움’ 대활약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0-09-25 09:43
입력 2020-09-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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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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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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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왼쪽)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해리 케인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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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경기를 치르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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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 두번째)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팀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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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해리 케인과 기뻐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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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북마케도니아 원정 경기에서 팀의 선봉에 서서 1골 2도움의 맹활약으로 유로파리그 본선행의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행을 주도했다.

손흥민은 24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선발로 출전, 1-1이던 후반 25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라운드에서 홀로 4골을 몰아쳐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다 골이자 아시아 선수 EPL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썼던 손흥민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 총 득점은 5골(EPL 4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로 늘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스켄디야를 3-1로 물리치고 유로파리그 본선행에 한 경기만을 남기게 됐다.

AFP·EPA·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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