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의 항복’ 발표 그 순간

업데이트 2020-08-15 17:47
입력 2020-08-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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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학생 3명이 도쿄 히로히토 천황의 궁전 앞에서 울고 있다. 현 나루히토 천황의 할아버지 히로히토 천황은 1945년 8월 15일 사전 녹음된 라디오 메시지에서 일본의 항복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음질이 좋지 않아 거의 들리지 않지만 신으로 존경받았던 황제의 목소리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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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포로들이 1945년 15일 마리아나 제도 괌에서 히로히토 천황이 일본의 무조건 항복 발표를 들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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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4월, 일본 남부 오키나와에서 미군 병사가 일본군 병사의 시신을 지나쳐 걷고 있다.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 오키나와 전투에서 2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했는데, 그 중 절반 정도는 민간인과 약 12,500명의 미군이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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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학생 3명이 도쿄 히로히토 천황의 궁전 앞에서 울고 있다.

현 나루히토 천황의 할아버지 히로히토 천황은 1945년 8월 15일 사전 녹음된 라디오 메시지에서 일본의 항복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음질이 좋지 않아 거의 들리지 않지만 신으로 존경받았던 황제의 목소리를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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