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코로나19 방역 ‘발열 체크는 필수’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평양의 한 안경점에서 시민들이 발열체크를 하는 모습. 2020.8.1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평양의 한 안경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하는 모습. 2020.8.1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각 백화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 신문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봉사를 하며 손 소독을 규정대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위생담당 성원들은 손님들에 대한 체온 재기와 손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대성백화점에서 방역사업을 진행 중인 노동자들의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각 백화점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 준수를 강조했다. 신문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봉사를 하며 손 소독을 규정대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위생담당성원들은 손님들에 대한 체온 재기와 손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대성백화점에서 방역사업을 진행 중인 노동자들의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모든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평양 낙랑구역 위생방역소에서 버스를 소독하는 모습. 2020.8.10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큰물(홍수) 피해를 본 은파군 대청리에 9일 ‘국무위원장 예비양곡’이 전달되는 전달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대청리 인민들에게 베풀어주신 배려를 전달하는 모임이 군 소재지에서 진행되었다”라며 “모임에는 은파군과 대청리의 일꾼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마스크를 쓴 채 전달식에 참석한 대청리 주민들의 모습.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큰물(홍수) 피해를 본 은파군 대청리 주민들에게 9일 ‘국무위원장 예비양곡’이 전달됐다고 밝혔다. 신문은 “양곡을 받아 안은 피해지역 주민들은 격정의 눈물로 두 볼을 적시며 당 중앙을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렸다”라고 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복구현장에 인민군 부대가 긴급 파견돼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면에 보도했다. 2020.8.10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수해 복구현장에 인민군 부대가 긴급 파견돼 도로복구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면에 보도했다. 2020.8.10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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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생방역사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사진은 평양의 한 안경점에서 시민들이 발열체크를 하는 모습. 2020.8.10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