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 기술연구 개발 사업에 첫 지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은 공예 기술연구개발 사업 공모에 선정된 4개 과제에 총 1억 9000만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지원 사업은 공예와 기술을 융합해 공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예 생산에 필요한 현장형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선정된 과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고대 유리 색 발현 기술을 활용한 칠보 공예용 친환경 안료 개발’, 서울과학기술대 산학협력단의 ‘투광성 도자 소재 개발과 이를 이용한 기능성 공예제품 제작’, 농업회사법인 강화도령화문석의 ‘왕골 굵기 선별기 개발 통한 화문석 제작 공정개선’, 충남공예협동조합의 ‘공예 장식의 시작, 3D 마킹 기술개발’ 등이다.

김태훈 KDCF 원장은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 지원을 위한 사업인 만큼 향후 업계 애로사항을 단계적으로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예 기술연구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 사업은 홈페이지(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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