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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쓰러진 채 화장실서 발견…‘수면마취제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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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성
뉴스1

마약류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8)이 수면마취제류 약물을 투입한 채 쓰러져 경찰이 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 한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들어왔다.

현장에서는 비닐봉투와 주사기 여러 개, 액체가 담긴 병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남성이 휘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류 투약 여부를 파악하고자 경찰서로 데려와 조사했으나 소변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휘성이 사용한 약물이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은 수면마취제 종류인 것으로 보고 일단 그를 귀가시킨 뒤 추후 다시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26일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휘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말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입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휘성은 지난 2013년에도 서울 강남과 종로 일대 병원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군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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