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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황교안 ‘40조 국채’ 제안에 “구체방안 제시하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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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황교안 ‘40조 국채’ 제안에 검토 지시
문재인 대통령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위한 국채 발행’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신문

문재인 대통령이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을 위한 국채 발행’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면 검토해보겠다”고 26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대응 방안으로 국내총생산(GDP)의 2% 수준인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 투입과 함께 관련 재원 마련을 위한 ‘코로나 극복채권’ 발행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4·15 총선 후보 등록이 시작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 정무수석실에 “선거와 관련해 일말의 오해가 없도록 다른 업무 말고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 어려움 극복에 전념하라”고 지시했다고 강 대변인이 전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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