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작’

업데이트 2020-02-20 17:03
입력 2020-02-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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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feature 부문 최우수상> 올해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다. 5·18 암매장지로 꼽혀오던 옛 광주교도소에서 신원미상의 유골 수십여점이 발견되는 시점과 맞물려 5·18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되면서 그날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내 무장항쟁군상과 추모탑 너머로 별과 달이 흐르고 있는 모습. <임문철기자/ 남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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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people in the news 부문 최우수상> 휴가 중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돌아온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군인권센터에서 전역결정 통보와 관련한 기자회견 중 눈물을 흘리며 거수경례하고 있다.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뒤 군 복무를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변 하사는 “성별 정체성을 떠나 제가 이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 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황진환기자/ 노컷뉴스/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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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art & entertainment 부문 우수상>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롯데면세점과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함께하는 깜짝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롯데면세점 창립 40주년과 2020년 경자년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드론쇼에는 300대가 넘는 드론이 동원되어 롯데타워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유대길기자/ 아주경제/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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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general news 우수상> 국회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안이 통과된 것에 항의하며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왼쪽 세번째) 법무연수원 교수가 사의를 표한 1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린 신임 부장검사 리더십과정 강화 프로그램 일정을 마치고 연수원을 나서고 있다, <이한호기자/ 한국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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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nature 우수상> 살기위한 아귀다툼 꿀을 좋아하는 동박새는 이름만 들어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귀여운 새지만 먹이 앞에서는 양보없이 다혈질로 변한다. 지난 23일 천변에서 동박새 한마리가 먹잇감을 입에 문 동료와 다투고 있다. <임정옥기자/ 무등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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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portrait 우수상>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3개를 따내는 등 여자 사격의 차세대 에이스로 우뚝 선 사격의 기대주 김민정 선수가 지난 10일 10일 충북 진천선수촌 실내사격장에서 사격 연습을 하고 있다. 사격표적지와 김 선수를 이중촬영 <왕태석기자/ 한국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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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sports action 우수상> 16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2쿼터 KEB하나은행 강이슬이 우리은행 박혜진에게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박준형기자/ 오센/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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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sports feature 우수상> 핑크스타 박지수가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블루스타와의 경기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위성우 감독과 댄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0.01.12 / <이석우기자/ 스포츠경향/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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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spot news 우수상>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29일 오후 우한 교민들이 수용될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을 찾았다가 주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 김 차관은 이날 주민들에게 정부 방침을 설명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지만 주민들이 던진 물병에 맞는 등 봉변을 당했다. 2020.1.29 <김용빈기자/ 뉴스1/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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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생활스토리 우수상> 백사마을이 남긴 것들 <남정탁기자/ 세계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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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보도사진상 - 시사스토리 우수상> 1960년대 경제개발 원동력 석탄...현재는 4개 탄광만 남아 명맥 유지 “태백에 가면 개도 돈을 물고 다녔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 말은 한국 산업의 성장기인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산업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석탄이 호황기를 구가하던 시절 흔히 태백의 전성기 시절을 대표하는 말이었다. 이처럼 태백지역은 석탄산업의 흥망성쇠를 함께한 대표적 석탄 산지였다. <임세준기자/ 더팩트/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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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안주영)는 20일 오전 제20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 spot, general news, feature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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