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지역 경제 뿌리내릴 청년 사업자 찾습니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가 단체 모집

일자리·지역 균형 모색… 비용 직접 지원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에 청년들이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행정안전부가 16일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7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경남 함안군의 ‘함안인싸’는 청년 농부를 중심으로 협동조합을 설립해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전남 순천시 ‘드림 임팩트’는 순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법을 개발해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승하고 이를 활용한 지역 특화형 카페를 창업하는 등 지역 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했다.

지원 자격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법인 또는 단체이며, 신청 방법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활동과 성과 목표를 담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유형으로는 청년공동체가 지역의 새로운 청년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관계망을 형성하는 지역선도형, 지역 주민이나 자원과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지역연계형 두 가지가 있다.

행안부는 청년공동체 활동을 지도하는 멘토에게 활동비를 지급하던 기존 간접 지원 방식을 올해부터는 청년공동체 사업에 활동비를 지급하는 직접 지원 방식으로 변경해 지역 활동을 장려하기로 했다. 사업이 종료된 후에는 우수공동체에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김학홍 행안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청년들이 지역에 모여 함께 활동하고 창의성을 발휘할 때 비로소 지역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면서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청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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