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코로나’ 증상자 28명 검사 중…환자 접촉자 387명

최선을 기자
업데이트 2020-01-29 14:40
입력 2020-01-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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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 설명’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현황 설명’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장이 2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 기준 조사대상 유증상자 187명 중 확진환자는 4명이며 155명은 진단검사 실시 후 음성으로 격리해제, 28명은 검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0.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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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증상자 28명을 격리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4명이며, 이들을 제외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83명으로 이 중 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155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격리에서 해제됐다.

확진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총 387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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