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열차 문 고장…운행 지연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0-01-21 09:15
입력 2020-0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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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오금행 열차가 녹번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승강장에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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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오금행 열차가 녹번역에서 출입문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승강장에서 다음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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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 12분께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에서 홍제역을 향하던 오금행 열차의 출입문 1개가 열리지 않아 운행이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후 해당 열차를 기지로 옮겨 수리했다.

이 과정에서 승객들이 출근 시간대 열차에서 내려 후속 열차에 탑승하는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승객들을 내리게 하는 데 시간이 걸려 뒤따르는 열차들도 3분가량 지연됐으나 이후로는 정상 운행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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