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리설주, 김일성 동료 ‘여자 빨치산’ 빈소 조문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20-01-18 10:07
입력 2020-0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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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항일투쟁을 함께한 ‘혁명 1세대’ 황순희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 및 당 간부들과 조문하는 모습. 2020.1.18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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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리설주 여사와 함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조선혁명박물관 관장인 항일혁명투사 황순희 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1월 17일 고인의 영구를 찾으시고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셨다”고 18일 보도했다.
황순희는 과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 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활동한 ‘여자 빨치산 혈통’의 대표 인물로 올해 100세다. 2020.1.18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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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항일투쟁을 함께한 ‘혁명 1세대’ 황순희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황순희 관장의 영구. 2020.1.18
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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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항일투쟁을 함께한 ‘혁명 1세대’ 황순희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전했다. 노동신문 1면에 실린 황순희 사진. 2020.1.1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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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가 17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18일 보도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농업정책의 성과와 경험, 부족한 점을 분석하고 올해 당이 제시한 생산목표 등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20.1.18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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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019년 농업부문 총화회의’가 17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보고에 나선 김재룡 내각총리는 “이번 총화회의가 농업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에 기초하여 올해 농업생산의 새로운 도약대를 마련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김 내각총리와 박봉주 당 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정 간부 그리고 농업부문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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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2019년 농업부문총화회의’가 17일 평양에서 열렸다고 18일 보도했다. 2020.1.18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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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7일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과 항일투쟁을 함께한 ‘혁명 1세대’ 황순희의 빈소를 직접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전했다. .

황순희는 과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모인 김정숙 등과 함께 동북항일연군에서 활동한 ‘여자 빨치산 혈통’의 대표 인물로 올해 100세다. 2020.1.18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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