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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년, 2020년 경자년엔 ‘우리 모두 꽃길만 걷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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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만난 김승면, 조아름씨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한 2019년 마지막 날.

강추위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고단하고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새해 소망은 예나 지금이나 늘 한결같아 보인다. “가족이 행복했으면...”, “정치인들이 서로 싸우지 말고 화합해 나갔으면...”, “돈 많이 벌었으면...”, “남에게 상처주지 말았으면...”, “취직이 잘 됐으면...” 그리고 “대한민국 모두가 행복했으면...”

추운 겨울에도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의 소박한 소망을 영상에 담았다.

글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영상 박홍규, 문성호, 김민지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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