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주 차귀도 해상서 어선 화재…1명 사망·11명 실종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11-19 14:20
입력 2019-11-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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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 어선에서 불이 나 해경이 구조 및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불이 난 어선의 모습. 2019.11.19
목포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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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어선 D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돼 구조·수색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화재 발생 현장. 2019.11.19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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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전소됐다. 현재 승선원 12명의 구조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진은 전소된 어선 모습.
제주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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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서 실종됐다가 구조된 선원 1명이 화상을 심하게 입은 채 제주시내 병원 응급실로 옮겨지고 있다. 그러나 이 선원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2019.1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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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시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서 실종됐다가 구조된 선원 1명이 화상을 심하게 입은 채 제주시 내 병원 응급실로 옮겨지고 있다. 이 선원은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2019.1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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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어선 D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돼 구조·수색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화재 발생 현장. 2019.11.19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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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제주 차귀도 서쪽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어선 D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돼 구조·수색이 진행 중이다. 사진은 화재 발생 현장. 2019.11.19
제주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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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7시 5분께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통영 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수색·구조에 나선 해경은 오전 10시 21분께 사고 선박에서 남쪽으로 7.4㎞ 떨어진 해상에서 선원 1명을 구조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나머지 승선원 1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해경 조사 결과 출항신고서에 기재된 승선원은 한국인 6명, 베트남인 6명 등 총 12명이며 이들의 주소는 경남 통영과 사천, 부산 연제구 등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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