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혹의 머슬퀸’ 이하린,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10-15 20:43
입력 2019-10-1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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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비키니 클래식 1위, 모델 5위, 피트니스 5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인 이하린이 거둔 굉장한 성적이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몸짱들의 경연에서, 그것도 가장 치열한 부문에서 성과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나이다. 43세로 불혹을 훌쩍 넘은 나이다. 하지만 얼굴과 몸매는 20대를 능가한다. 얼굴에는 항상 미소가 어려 있다. 자신감이 넘치고, 자존감이 높기 때문이다. 모두 피트니스가 가져다 준 선물이다.

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이하린의 목표는 예술가였다. 이하린은 “고등학교 때부터 요가에 흥미를 가지게 됐는데, 그것이 피트니스로 인도하게 됐다. 의도적으로 추구했던 분야는 아니었지만 지금까지 하게 됐다”며 “나름대로 재주도 있었고 적성에도 맞았다.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자신은 물론 타인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피트니스에 발을 들여 놓은 지 20년. 그의 말대로 능력을 인정받고, 그 능력으로 모델과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부와 명성도 쌓았다. 매일 운동하고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 되어버린 이하린을 만났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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