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 “日 요청에 북 발사체 정보 제공할 것…지소미아 유효”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업데이트 2019-08-24 11:44
입력 2019-08-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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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지난 17일 조선중앙TV가 공개한 발사 현장 사진으로, 그 전날 ‘북한판 에이태킴스’로 불리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이 무한궤도형 이동식발사대(TEL)에서 화염을 뿜으며 솟구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2019.8.17 연합뉴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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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24일 일본이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한 정보 공유를 요청했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GSOMIA)에 따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22일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했지만 지소미아는 11월 하순까지 유효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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