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단국대 “조국 딸 논문 확인 미진한 부분 사과”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9-08-20 15:28
입력 2019-08-20 15:28
단국대 “이번주 내 연구윤리위원회 개최” 입장문

단국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의학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된 것과 관련해 20일 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과하면서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정당성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조국 후보자 딸의 연구 논문 확인에 미진한 부분이 있었음을 사과하며, 이번 주 내 연구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사안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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