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도심서 흉기 난동

업데이트 2019-08-14 02:44
입력 2019-08-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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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도심서 흉기 난동
시드니 도심서 흉기 난동 13일 오후 호주 시드니 업무지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피해 여성을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BBC 등은 이날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자동차 위로 올라가 날카로운 흉기를 휘두르며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 날 쏴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에게 제압당한 뒤 경찰에 연행됐으나 구체적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드니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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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호주 시드니 업무지구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피해 여성을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BBC 등은 이날 20~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자동차 위로 올라가 날카로운 흉기를 휘두르며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 날 쏴라”고 외쳤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는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던 시민에게 제압당한 뒤 경찰에 연행됐으나 구체적 신원과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시드니 로이터 연합뉴스
2019-08-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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