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9-08-04 16:34
입력 2019-08-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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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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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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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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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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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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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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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몸에 그려진 신비로운 ‘우주’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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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술가가 모델의 몸에 우주의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1일 외신 스토리트렌더에 따르면 존 포플턴(48)은 독특한 예술가로, 종이나 캔버스, 찰흙 등을 사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대신 모델들의 나체에 UV 페인트를 사용한다.

영상에는 존이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에서 모델의 몸에 우주를 그려 넣는 작업 과정이 담겼다.

존의 작업은 스튜디오의 불을 전부 끈 후 시작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UV(자외선) 보디 페인트를 이용해 모델의 등에 별이 빛나는 하늘과 신비로운 행성이 가득한 우주의 모습을 그려낸다.

존은 UV 보디 페인트로 작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불면증’을 꼽았다.

그는 “공예부터 음악까지 창조적인 것은 언제나 좋아했지만 항상 불면증이라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이 들지 않던 날 새벽에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그중 하나가 UV 페인트를 이용해보자는 거였다”고 전했다.

존은 “불면증 끝에 생각해낸 이 작업물이 나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기뻐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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