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9-05-15 15:51
입력 2019-05-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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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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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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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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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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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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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누 사냥하는 배고픈 치타들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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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치타 다섯 마리가 누를 사냥하는 모습을 14일 외신 스토리트렌더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약육강식의 세계가 생생하게 담긴 이 영상은 야생동물 영화제작자 주디 레른버그(66)가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것이다.

영상은 누 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으며 쉬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잠시 후 치타 다섯 마리가 무리에서 떨어져 있는 누를 향해 맹렬하게 달려온다. 누는 열심히 도망가보지만 이내 붙잡히고, 순식간에 달려온 치타 떼에게 둘러싸이고 만다.

치타 떼는 누의 목덜미와 다리 등을 물며 공격하고, 누는 힘겹게 방어해보지만 끝내 쓰러지고 만다.

주디는 “치타 한 마리가 누를 혼자 쓰러뜨리기엔 불가능했지만 다섯 마리가 연합해 사냥하자 성공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 떼가 누를 죽이는 데는 14분 정도가 걸렸다”면서 “야생동물의 죽음을 지켜보는 일은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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