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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는 1980년대에 세계적인 패션잡지의 커버와 화보를 도맡은 것은 물론 1988년에는 코스메틱 브랜드인 에스티 로더와 60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의 계약을 맺어 당시 모델로서는 최고의 계약금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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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나는 이번 특집판 촬영에 “나는 내 몸이 자랑스럽다. 내가 몇 살이 되더라도 내 몸을 부끄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모델링의 유효기간 등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진리를 쫓는 것이다”라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이번 특집판 촬영을 위해 폴리나는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중국계의 유명 포토그래퍼인 유 차이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