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혜원 투기의혹’ 목포시청 압수수색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02-19 13:50
입력 2019-0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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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논란이 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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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무소속의원의 목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손 의원은 전라남도 목포시 ‘문화재 거리’가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자신의 친척과 보좌관 가족 등의 명의로 일대 건물 20여 채를 사들여 개발 이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문화재 지정 개입 의혹·차명 매입 의혹도 제기됐다.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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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무소속의원의 목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19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정부청사 문화재청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손 의원은 전라남도 목포시 ‘문화재 거리’가 문화재로 지정되기 전 자신의 친척과 보좌관 가족 등의 명의로 일대 건물 20여 채를 사들여 개발 이익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문화재 지정 개입 의혹차명 매입 의혹도 제기됐다.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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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논란이 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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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가 압수수색 장면을 지켜보는 모습.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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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자, 출장갔던 근대문화재과 직원들이 급히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다.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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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자, 출장갔던 근대문화재과 직원들이 급히 사무실로 복귀하고 있다.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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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국회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정부 대전청사에 있는 문화재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수사관들이 논란이 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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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오전 전남 목포시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압수수색 대상인 목포시 도시문화재과의 모습.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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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오전 전남 목포시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압수수색 대상인 목포시 도시문화재과의 모습.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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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 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9일 오전 전남 목포시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압수수색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에게 얼굴이 노출되지 않으려고 우산쓰고 사무실로 들어가는 목포시청 직원의 모습. 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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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문화재청과 목포시청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남부지검은 19일 오전 대전광역시 소재 문화재청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서류, 직원 휴대전화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기획재정담당관실 등에서 손 의원 투기 의혹과 관련한 자료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같은 시각 전남 목포시 남교동의 목포시청 도시발전사업단의 도시재생과, 도시문화재과 사무실에서도 직원 휴대전화와 컴퓨터, 서류 등을 확보하는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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