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정도 추위쯤이야’…러시아 주현절 얼음물 목욕축제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01-20 18:41
입력 2019-01-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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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마친 후 나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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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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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negrin Ortodox believers celebrate the Epiphany
Montenegrin Ortodox believers celebrate the Epiphany epa07300181 Montenegrian and Serbian Orthodox men swim in the icy waters of the River Moraca, during celebrations for the Epiphany Orthodox holiday, in Podgorica, Montenegro, 19 January 2019. People believe that swimming into blessed waters during the Epiphany holiday strengthens the body and spirit.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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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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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07298914 An Orthodox child is given an icy dip in a lake in celebration of Epiphan, near the village of Vorontsovka, some 20 km from the Kyrgyz capital of Bishkek, Kyrgyzstan, 19 January 2019. People believe that bathing in blessed waters during the holiday of Epiphany strengthens their spirit and body.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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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한 남성이 아이와 함께 공현 대축일을 맞아 오스탄킨스키 연못에 몸을 담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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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rthodox believer after plunging into icy water during celebrations of the Epiphany in Kiev, Ukraine, Saturday, Jan. 19, 2019. Thousands of Orthodox believers celebrate the holiday of the Epiphany on Jan. 19, and traditionally plunge into holes cut through thick ice on rivers and ponds to cleanse themselves with water deemed holy for the day.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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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ussian Orthodox believer crosses himself as he bathes in an ice hole during a traditional Epiphany celebration in a lake near Valdai-Iverskiy Monastery, in Valdai, Novgorod region, some 400 kilometers (250 miles) northeast of Moscow, Russia, Saturday, Jan. 19, 2019. Thousands of Russian Orthodox Church followers plunged into icy rivers and ponds across the country to mark Epiphany, cleansing themselves with water deemed holy for the day.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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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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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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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가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
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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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이 18일(현지시간) 주현절을 맞아 목욕 축제에 참가해 얼음물에 들어가 세례의식을 하고 있다.

러시아에선 정교회 신자들이 주현절 전야부터 성당에 가 성수(聖水)에 손을 담그거나 강이나 저수지에서 얼음을 깬 찬 물에 목욕을 하는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AP·TAS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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