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하교하는 꼬마주인 기다리는 강아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9-01-18 15:13
입력 2019-01-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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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빨리 와’
‘주인아 빨리 와’ 데일리메일/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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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빨리 와’
‘주인아 빨리 와’ 데일리메일/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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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빨리 와’
‘주인아 빨리 와’ 데일리메일/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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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빨리 와’
‘주인아 빨리 와’ 데일리메일/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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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아 빨리 와’
‘주인아 빨리 와’ 데일리메일/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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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꼬마 주인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강아지가 기다림 끝에 집에 온 주인을 격하게 맞이하는 모습이 누리꾼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7살 소년 마이키와 반려견의 우정 어린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집 앞 차도에 앉아 누군가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 곧이어 반대쪽 도로에 스쿨버스 한 대가 정차한다. 버스에서 내리는 사람은 다름 아닌 반려견의 꼬마 주인 마이키다.마이키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강아지가 마이키의 하교 시간에 맞춰 마중을 나간 것이다.

마이키 역시 자신을 기다리는 강아지의 모습에 신이 난 듯 신나게 달려온다. 꼬마 주인이 다가오자 강아지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꼬리를 흔들고 방방 뛴다. 이어 두 발로 선 채 마이키의 품에 안겨 얼굴에 뽀뽀를 하고, 마이키 역시 함박웃음을 지으며 강아지를 꼭 안아준다.

마이키의 엄마 사만다는 “이 영상은 그들의 일상생활의 일부분일 뿐”이라면서 “마이키와 강아지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고, 서로에게 애정을 쏟는 것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고 전했다.

사진·영상=데일리메일/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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