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요’…계단 내려가기 첫 도전한 새끼 리트리버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9-01-15 15:16
입력 2019-01-15 15:14
이미지 확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Rm Videos/유튜브 캡처
이미지 확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Rm Videos/유튜브 캡처
이미지 확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Rm Videos/유튜브 캡처
이미지 확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Rm Videos/유튜브 캡처
이미지 확대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계단 내려가기 무서워요’ Rm Videos/유튜브 캡처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계단이 너무 무서웠던 새끼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의 시범을 보고 용기를 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주킨미디어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프레디’라는 이름의 새끼 강아지 한 마리가 계단 앞에서 쩔쩔매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계단 내려가는 것이 무서운 듯 프레디는 낑낑거리며 도와달라는 듯 칭얼거린다.

주인은 프레디를 안아주는 대신, 프레디에게 계단 내려가기 시범을 보여준다. 프레디는 주인이 강아지처럼 엎드려 팔과 다리로 계단을 내려가는 것을 유심히 지켜본다. 이어 용기를 내 발을 내민 프레디는 폴짝폴짝 계단을 내려오는 데 성공한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