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으로 떠밀려온 돌고래를 살리려는 남성의 ‘감동적 헌신’

박홍규 기자
업데이트 2019-01-11 11:06
입력 2019-01-1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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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밀려온 돌고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남성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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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로 밀려온 돌고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남성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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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 아프고 뭉클할 수가.
 
해안가로 밀려온 돌고래를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 남성의 목숨건 사랑이 화제다. 하지만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버린 돌고래와 희생적인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지난 9일 외신 케터스 클립스가 전했다.
 
남아프리카 출신인 폴 가디너(Paul Gardiner·45)란 남성은 이스턴 케이프주 클라인몬드의 한 해변에서 달리기를 하는 도중 해안가로 떠밀려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돌고래 한 마리를 발견했다.
 
베어 그릴스 서바이벌 아카데미에서 일하는 폴은 “돌고래가 떠밀려 온 해안선은 매우 위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절실한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 돌고래를 구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한 시간 반이란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돌고래를 물 속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이미 너무 지쳐버린 돌고래는 죽고 말았다고 한다.
 
이 남성의 동물에 대한 헌신, 참으로 아름다워 보인다.


사진 영상=케터스클립스/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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