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돈독한 관계 다진 북중 정상… 웃으며 인사나누는 리설주-펑리위안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9-01-10 14:01
입력 2019-01-10 13:58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리설주 여사(왼쪽)와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오른쪽)가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는 9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호텔 북경반점에서 부부동반 오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 부부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9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의 호텔 북경반점에서 부부동반 오찬을 하기에 앞서 환담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9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호텔 북경반점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오후 평양으로 돌아가는 특별열차에 올라타며 중국 측 인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사진과 함께 10일 보도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부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9일 중국 베이징(北京)의 호텔 북경반점에서 점심을 먹기에 앞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이좡(亦庄)에 있는 전통 약제 기업인 동인당제약의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사진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공장 로비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한글로 김 위원장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함께 9일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이좡(亦庄)에 있는 전통 약제 기업인 동인당제약 공장을 둘러보고 있는 사진을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 부부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김 위원장의 생일이기도 한 8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만찬을 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부부동반 만찬 후 예술공연을 관람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9일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 세워진 양국 국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베이징(北京)에 도착해 중국 측의 환영을 받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전용열차를 타고 중국을 방문한 김 위원장이 8일 단둥(丹東)으로 영접을 나온 쑹타오(宋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등 환담을 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과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 나란히 서 있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인민해방군의 사열을 받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참모들을 대동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소식을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시진핑(習近平) 중구 국가주석(왼쪽)과 김 위원장이 8일 오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만찬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인민해방군의 사열을 받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 들어서 중국 측 인사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0일 1∼5면을 할애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7∼10일 4차 중국 방문 소식을 사진과 함께 대서특필했다. 사진은 이날 노동신문 1면 캡처. 2019.1.10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10일자 지면에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참모들을 대동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8일 중국 인민대회당에서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 2019.1.10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처음으로 베이징에서 만나 이틀의 시간을 함께 지내다시피 하며 돈독한 관계를 다졌다.

CCTV 보도에 따르면 9일 오전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베이징 톈안먼 근처의 호텔인 북경반점에서 부부 동반으로 다시 만나 점심 식사를 같이했다.

시 주석과 이틀째 만난 김 위원장은 첫날보다 한결 편안하고 스스럼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의자 팔걸이에 왼팔을 기대고 시 주석 쪽으로 몸을 기울여 대화하기도 했고, 시 주석의 말에 파안대소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김 위원장 부부에게 북중 정상회담 사진을 담은 앨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같은 날 베이징 이좡에 있는 중국의 전통 약제 기업인 동인당제약의 공장을 방문해 중의약 가공 생산 라인을 참관했는데 이 장면도 상세하게 보도됐다.

한편 네 번째 중국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열차는 10일 새벽(현지시간) 공안 당국의 엄중한 통제 속에서 북중 접경을 지나 압록강 철교를 건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