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형준, KPGA 제네시스 대상의 주인공…트로피에 ‘달콤한 입맞춤’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8-12-13 19:22
입력 2018-12-1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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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 트로피 키스
이형준, 트로피 키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이형준 선수가 트로피 키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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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KPGA 대상
영광의 KPGA 대상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이형준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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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 소감 밝히는 이형준
KPGA 대상 소감 밝히는 이형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이형준 선수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18.12.1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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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상에 이형준
KPGA 대상에 이형준 이형준 선수(왼쪽)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양휘부 KPGA 회장에게 제네시스 대상을 전달받고 있다. 2018.12.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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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준은 1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제네시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네시스 대상은 대회 때마다 성적에 따라 부여되는 포인트를 가장 많이 모은 선수가 받는다. 이형준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2차례 준우승과 3차례 3위로 시즌 내내 꾸준하게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한편, 우승 없이 대상을 수상한 것은 2005년 허석호 이후 13년 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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