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가득한 온천탕에서 매운 고추 빨리 먹기 1등한 여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8-12-12 13:58
입력 2018-12-12 13:58
이미지 확대
매운 고추 가득한 온천에서 진행된 고추 빨리 먹기 대회
REUTERS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매운 고추 가득한 온천에서 진행된 고추 빨리 먹기 대회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매운 고추 가득한 온천에서 진행된 고추 빨리 먹기 대회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매운 고추 가득한 온천에서 진행된 고추 빨리 먹기 대회
Video Break/유튜브
이미지 확대
매운 고추 가득한 온천에서 진행된 고추 빨리 먹기 대회
Video Break/유튜브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중국의 한 마을에서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온천탕에 매운 고추를 한가득 넣고 ‘고추 빨리 먹기 대회’를 펼친 것이다.

9일 중국 장시성 이춘시에서는 현지인과 관광객을 상대로 한 고추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1분 안에 가장 많은 고추를 먹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회에는 후난성과 쓰촨성 등 다양한 향신료를 좋아하는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고추가 가득한 온천탕 안에 참가자들이 몸을 담그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참가자들은 접시 위에 고추를 올려놓고 최대한 많은 고추를 먹기 위해 애쓴다.

이날 우승은 1분에 20개의 고추를 먹은 이춘 출신의 이환이라는 여성에게 돌아갔다. 그는 ‘칠리 퀸’이라는 호칭과 우승 상품인 골드바를 받는 영광을 누렸다.

영상=Video Brea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