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 대회서 9000명 제치고 준우승…모델 김우현의 ‘우월한 몸매’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8-12-04 14:15
입력 2018-12-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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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스포츠서울은 SNS 스타이자 모델인 김우현을 소개했다. 김우현은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미국 본사가 개최한 ‘맥심 커버걸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맥심 커버걸 콘테스트’는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 6월부터 참가 신청을 받기 시작해 전 세계에서 9,000명 이상이 지원한 유례없는 규모의 잡지 커버걸 선발 대회다.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평가 없이 전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우승자가 결정되기 때문에 새로운 섹시 스타를 발굴하는 등용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대회이기도 하다.

김우현은 2018년 9월 10일 시작된 공개투표에서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내며 당당히 TOP 30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2달 동안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콘테스트에서 김우현은 9,000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우현은 한국 맥심의 2018년 7월호 표지 모델로도 등장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한국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김우현’이라는 세 글자가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던 그녀. 맥심 커버걸 우승자 발표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선 “끝까지 함께 투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세계 섹시걸 1위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하겠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맥심 커버걸 세계대회의 준우승자가 된 김우현은 세계의 섹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미국 맥심 1월호에 2페이지 분량의 화보가 실릴 예정이다.

사진=김우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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