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관능미 생생한 2000년 전 폼페이 벽화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18/11/21/20181121010015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8-11-21 00:15 입력 2018-11-20 22:26 이미지 확대 관능미 생생한 2000년 전 폼페이 벽화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잿더미에 묻힌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폼페이 유적지의 한 저택에서 19일(현지시간) 로마 시대의 프레스코 벽화 ‘레다와 백조’가 발견됐다. 백조의 형상을 한 ‘신들의 왕’이자 바람둥이인 제우스 신이 스파르타의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으로, 약 2000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여왕의 관능적인 시선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평가다. 폼페이 AP 연합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잿더미에 묻힌 이탈리아 남부의 고대 도시 폼페이 유적지의 한 저택에서 19일(현지시간) 로마 시대의 프레스코 벽화 ‘레다와 백조’가 발견됐다. 백조의 형상을 한 ‘신들의 왕’이자 바람둥이인 제우스 신이 스파르타의 여왕 레다를 임신시키는 장면으로, 약 2000년의 세월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색감과 여왕의 관능적인 시선이 생생히 살아 있다는 평가다. 폼페이 AP 연합뉴스 2018-11-21 1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