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 물건은 어디에…‘ 中 물류센터의 엄청난 박스들

박홍규 기자
업데이트 2018-11-20 14:29
입력 2018-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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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 물류센터의 ‘대단한’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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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 물류센터의 ‘대단한’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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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한 물류센터의 ‘대단한’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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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950만㎢ 세계 4위, 인구 14억 세계 1위, 국내총생산(GDP) 13조 4천억 달러로 세계 2위인 중국.

중국 내에서 운송되는 물류의 양 또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일 터.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짧은 영상 하나가 모든 걸 설명해주는 ‘객관적 사실’을 지난 20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전했다.

중국 내 어느 지역 물류창고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영상 속엔 발 디딜 틈 없이 수북히 쌓여있는 택배용 박스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움을 넘어 탄성까지 자아내게 한다.

아래쪽 직원들은 쌓여진 물건을 분류하기에 여념없지만 택배용 물건들은 계속해 날아와 쌓이기만 한다.

영상을 보면서 ‘이 많은 물건들을 언제 다 분류하고 배달할 수 있을까’라는 소심한 걱정을 잠시 해보지만, 중국이란 나라에서 이런 일들이 일상이려니 생각하니 ‘정말 대단하긴 대단하구나’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사진 영상=BTMG/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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