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홈런·타점왕’ 김재환, KBO리그 MVP 영예… 신인왕은 강백호

수정: 2018.11.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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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잠실 홈런왕’ 김재환(30·두산 베어스)이었다.

김재환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르메르디앙서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시상식에서 생애 처음으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최우수 신인상에는 ‘괴물’ 강백호(19·kt wiz)가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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