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할래?’…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8-11-18 17:04
입력 2018-11-18 17:04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이미지 확대
펭귄 앞에서 요가 하는 여성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펭귄과 친구를 하고 싶었던 여성이 펭귄에게 손 대신 ‘발’을 내밀었다.

13일 유튜브 채널 ‘RM Videos’는 한 여성이 펭귄들 앞에서 요가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해변 바위 사이에 펭귄 무리가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키니를 입은 한 여성은 펭귄 앞으로 다가가 말을 걸더니 땅을 손으로 짚는다. 이어 두 팔에 온 힘을 준 채 두 다리를 공중으로 번쩍 든다.

펭귄들은 여성의 행동이 신기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쳐다본다. 이어 여성이 한 발을 펭귄에게 내밀자, 펭귄은 잠시 킁킁거리는가 싶더니 이내 부리를 쪼아댄다.

다리가 아닌 손으로 서 있는 여성을 펭귄들이 호기심에 찬 눈으로 쳐다보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사진·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120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