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기도’… 애끊는 부모 마음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11-15 10:09
입력 2018-1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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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중앙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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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학부모들이 학교 밖에서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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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앞에서 엄마가 수험생을 안아주고 있다.2018. 11. 1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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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으로 들어가는 수험생 딸을 불러 엄마가 손을 꼭 잡고 응원하고 있다.2018. 11. 15.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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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학부모가 수험생 딸을 안아주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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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학부모가 수험생 딸을 안아주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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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한 수험생이 엄마 품에 안겨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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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와 포옹하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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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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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앞에서 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포옹하며 응원하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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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고사장인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인천여고에서 한 학부모가 고사장에 들어서는 딸의 손을 잡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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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오전 부산 동래구 중앙여고에서 한 학부보가 학교 밖에서 기도하고 있다.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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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5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천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른 아침 고사장을 함께 찾은 학부모들은 입실하는 자녀들이 시험에 차분하게 임할 수 있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줬다.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이 귀엽다는 듯 웃어 보이다가도 수험생활로 고생한 자녀 생각에 곧 울음을 터트릴 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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