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서 유행하는 스타들의 다리올리기 포즈 열풍

Victoria Beckham 빅토리아 베컴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Cruz Beckham 크루즈 베컴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Jordyn Woods 조딘 우즈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Kaia Gerber 카이아 거버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Kourtney Kardashian 코트니 카다시안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Rita Ora 리타 오라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Kate Beckinsale 케이트 베킨세일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Frankie Gaff 프팽키 개프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Victoria Beckham 빅토리아 베컴의 인스타그램 다리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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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유명인들의 다리올리기 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할리우드의 요가 열풍 속 자신들의 유연성을 과시하는 스타들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가수 케이티 페리가 레스토랑 식탁에 앉아 올랜도 블룸 옆에서 한쪽 다리를 높이 들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고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은 탈의실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받아 다리올리기 셀카를 찍고 있다.

이뿐 아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 어워즈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리타 오라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무대 위에서 한쪽 다리를 높이 올려 포즈를 잡았고 신디 크로포드의 딸인 모델 카이아 거버도 한쪽 다리를 어깨 뒤로 올려 잡은 채 포즈를 취한 상태로 사진을 찍었다.

킴 카다시안의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카일리 제너의 절친 조딘 우즈,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크루즈 베컴, 미국 유명 방송인 스테퍼니 프랫, 배우 아만다 홀든 등 스타들의 다리올리기 열풍이 인스타그램에서 이어지고 있다.

인스타그램서 이러한 다리올리기 열풍이 시작된 계기는 가수 겸 패션 디자이너이자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소파에 기댄 채 스마트폰을 보며 직각으로 다리올리기를 게재하면서부터다. 이후 그녀는 여러 상황에서의 다리올리기 포즈를 계속해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이를 본 유명 스타 팔로워들이 그녀를 따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Instagram

영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