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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는 13일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늦가을 화담숲 객실 패키지’는 프리미엄 리조트인 곤지암리조트 객실과 화담숲 입장권 2매로 구성된 패키지다. 연인이나 2~3인 가족에 알맞은 프라임룸부터 거실과 침실이 분리된 디럭스·노블 스위트, 최대 7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얄 스위트 등 객실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원부터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레이먼 킴 셰프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식사가 포함된 ’미라시아 조식 패키지‘를 비롯해 ‘패밀리스파 패키지’, ‘베스킨라빈스 패키지’ 등도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www.konjiamresor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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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은 ‘2017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한 한국 대표 생태수목원으로 400여종의 국내외 단풍나무를 만날 수 있는 단풍 명소다. 수목원 내 15개 테마원을 돌아볼 수 있는 5.3㎞의 산책로와 1.2㎞의 순환 모노레일을 갖추고 있다. 예약문의 (02)3777-2100.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