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양보다 눈부신 ‘비키니 여신’들의 자태

수정: 2018.10.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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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보다 눈부신 비키니 여신들의 자태는 트레이너의 정성어린 손길로 태어났다”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머슬앤피트니스 아마추어 오픈 클래식’이 열렸다. 뜨거운 가을의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탄을 바르며 경연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비키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탄탄한 몸매는 물론 표정과 포징 등 뷰티와 관련된 부분에서 점수를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패션모델 못지않은 매력을 보여줘야 한다.

자신의 핸드폰으로 메이크업을 세세히 단장하거나,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포징에 만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또한 피트니스 열풍에 힘입어 30대는 물론 40대의 중년 선수들은 오랫동안 훈련을 거듭해 20대를 능가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머슬앤피트니스 대회는 세계적인 헬스 잡지인 머슬앤피트니스가 직접 만든 대회로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리며, 이번 2018년 하반기대회에는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피지크, 비키니, 원더맘 비키니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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