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매에 나온 박원순 서울시장의 ‘옥탑방 그 부채’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8-10-21 13:46
입력 2018-10-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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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기증 부채, 얼마에?
박원순 시장 기증 부채, 얼마에?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18’에서 박원순 시장이 기증한 부채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2018.10.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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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기증 부채, 얼마에?
박원순 시장 기증 부채, 얼마에?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2018’에서 박원순 시장이 기증한 부채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2018.10.2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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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옥탑방 부채 내가 ‘찜’
박원순 옥탑방 부채 내가 ‘찜’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삼양동 옥탑방 부채가 경매에 붙여지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규모 나눔 축제다. 2018.10.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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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옥탑방 부채 경매
박원순 옥탑방 부채 경매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삼양동 옥탑방 부채가 경매에 붙여지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규모 나눔 축제다. 2018.10.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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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
위아자 나눔장터 찾은 박원순 서울시장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 개막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시민들이 사용하던 물건을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규모 나눔 축제다. 2018.10.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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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8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가 열렸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삼양동 옥탑방 부채도 경매에 나왔다.

박 시장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강북구 삼양동의 2층 옥탑방에서 강북 ‘한 달 살이’를 했다. 에어컨 없는 옥탑방에 입주한 박 시장이 이때 사용한 부채가 경매에 나와 시선을 끌었다. 옥탑방에서 한 달간의 생활을 마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과 강북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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