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카오 카풀 반발’ 택시운행 중단… 텅 빈 승차장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10-18 10:20
입력 2018-10-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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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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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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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영업을 반대하며 택시 파업이 시작된 18일 오전 일산 주엽역 인근의 텅 빈 택시 정류소에서 한 승객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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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18일 오전 10시경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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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18일 오전 10시경 서울역 앞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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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24시간 파업에 돌입한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기다리고 있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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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24시간 운행 중단 및 생존권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전 서울서부역 인근 모범택시 승차장이 한산하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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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24시간 운행 중단 및 생존권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전 서울서부역 인근 모범택시 승차장이 한산하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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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운행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출근길, 우려했던 ‘택시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지역별로 시민들이 택시를 잡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서울역 앞에서 한 시민이 택시를 타는 모습(왼쪽)과 경기도 일산시 주엽역 인근 택시승차장에서 택시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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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운행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출근길, 우려했던 ‘택시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지역별로 시민들이 택시를 잡는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오전 서울역 앞에 승객들을 기다리는 택시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는 모습(위)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택시승차장에서 한 시민이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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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대란? 손님 기다리는 택시
택시대란? 손님 기다리는 택시 카카오 카풀 서비스 진출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24시간 운행 중단 및 생존권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전 서울역 앞에 택시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8.10.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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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하는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24시간 운행 중단 및 생존권 결의대회가 열리는 18일 오전 출근시간 무렵의 서울 세종대로가 평소보다 한산해 보인다.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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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 한산한 택시 승차장
출근시간대 한산한 택시 승차장 택시 운행이 중단된 18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택시 승차장이 출근시간대인데도 평소와 달리 한산한 모습이다. 2018.10.1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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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다리는 긴 줄’
‘택시 기다리는 긴 줄’ 택시 업계가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운행 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서울역 앞 택시승강장에서 시민들이 택시를 타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전국 택시기사들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카풀서비스가 사회?경제적 약자인 택시종사자의 생존권 침해한다며 이날 오전 4시부터 24시간 운행 중단에 들어갔다. 2018.10.1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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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운행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출근길, 우려했던 ‘택시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

택시업계가 이날 오전 4시부터 운행중단에 들어간다고 예고했지만, 기사들은 사납금을 벌어야 하는 등 ‘밥벌이’ 문제로 영업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출근길 택시 혼잡은 피했지만, 오전에는 택시를 운행한 기사 상당수가 오후 2시 광화문 집회에 나갈 수도 있어 오후와 퇴근길에는 택시 운행중단에 따른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는 운행중단 비율이 높아지면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고 운행 대수를 증편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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