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 in] 70년 아픔 간직한 ‘여순사건’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m.seoul.co.kr/news/society/2018/10/18/20181018001022 URL 복사 댓글 0 업데이트 2018-10-18 02:39 입력 2018-10-18 02:36 이미지 확대 ‘여순(여수·순천)사건’ 사진은 미군 고문관에게 호소하고 있는 부녀자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 19일로 ‘여순(여수·순천)사건’이 발생한 지 70년이 된다.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 주둔하던 제14연대 군인들이 제주 4·3 진압을 위한 출동명령을 거부하고 봉기하면서 시작된 이 사건은 제주 4·3과 함께 한국 현대사의 대표적인 비극이지만, 여전히 ‘반란’의 꼬리표가 붙어 있다. 아버지와 시아버지를 잃은 70대 유족을 통해 70년의 아픔을 되짚어 봤다. 2018-10-18 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