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 유벤투스 유스 경기서 화려한 기술로 골 뽑아낸 호날두 아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8-10-15 13:51
입력 2018-10-1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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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유스 경기서 화려한 축구실력 뽐낸 호날두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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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아들 ‘호날두 주니어’(8)가 아빠가 자랑스러워할 만한 멋진 골을 기록헀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은 호날두 주니어가 이탈리아 유벤투스 9세 이하(U-9) 팀 경기에서 인상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골을 득점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 주니어의 득점 장면은 아버지 호날두가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호날두는 당시 경기장 관중석에서 아들의 경기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호날두 주니어가 두 골을 넣는 모습이 담겼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호날두 주니어는 상대 선수를 절묘한 터치와 함께 돌아 제친 뒤 골대 앞까지 파고들었고, 골키퍼를 바로 앞에서 능숙하게 따돌린 후 득점에 성공했다.

또 페널티 지역 오른쪽 끝에서 강력한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스카이스포츠는 “아들이 언젠가는 아버지가 보유한 득점 기록의 도전자가 될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영상”이라며 호날두 주니어의 축구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호날두 주니어는 호날두의 네 아이 중 첫째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태어났다. 현재 아빠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이적하면서 U-9 팀에 들어가 뛰고 있다. 지난달 데뷔전에선 무려 4골을 터뜨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영상=Skifbull Channel/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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