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드레스 자태

신성은 기자
업데이트 2018-10-04 21:56
입력 2018-10-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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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수애, 이하늬, 김규리(왼쪽부터)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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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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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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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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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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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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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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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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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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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부산국제영화제’
이보희 ‘부산국제영화제’ 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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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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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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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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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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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한지민(오른쪽)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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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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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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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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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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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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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하트를 그리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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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희서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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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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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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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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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한지민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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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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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오른쪽)과 현빈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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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장동건(오른쪽)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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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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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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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막을 올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부산의 밤을 달궜다.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스타들은 정장과 드레스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창궐’의 주연 장동건·현빈이 입장하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과 ‘안시성’의 주연 남주혁도 환호 속에 레드카펫 위에 섰다.

여배우들은 주로 화이트와 블랙톤의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남규리는 등이 깊이 파인 흰색 드레스를, 개막식 사회를 맡은 한지민도 단아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 위에 섰다. ‘상류사회’의 수애는 우아한 살구색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와 한예리는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의 주인공 이나영은 드레스 대신 검은 색 재킷과 스키니한 검은 바지를 입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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