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만든 역사, 역사 만든 평화

업데이트 2018-09-20 02:47
입력 2018-09-2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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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을 찾은 남북의 두 정상이 맞잡은 손을 들어올리자 이에 화답하듯 평양 시민들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환호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주민을 상대로 대중연설을 벌인 남한의 첫 대통령이 됐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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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평양 능라도 5·1 경기장을 찾은 남북의 두 정상이 맞잡은 손을 들어올리자 이에 화답하듯 평양 시민들도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 채 환호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주민을 상대로 대중연설을 벌인 남한의 첫 대통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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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김종천(왼쪽)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북 정상을 각각 보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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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에 서명하고 있다. 김종천(왼쪽)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남북 정상을 각각 보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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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대동강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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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옥류관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오찬을 마친 뒤 대동강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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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찬이 진행된 평양 옥류관에서 김 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4·27 남북 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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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오찬이 진행된 평양 옥류관에서 김 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에게 4·27 남북 정상회담 기념주화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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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 공연 모습. 경기장 뒤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대형 카드 섹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공연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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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 공연 모습. 경기장 뒤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는 대형 카드 섹션이 펼쳐지는 가운데 공연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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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19일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남측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북측 최룡해(오른쪽 앞)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과 표지석의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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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19일 숙소로 사용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 남측에서 가져온 10년생 모감주나무를 심은 뒤 북측 최룡해(오른쪽 앞)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과 표지석의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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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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