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김정은, 문 대통령에 내일 백두산 방문 제안해 수용”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업데이트 2018-09-19 15:16
입력 2018-09-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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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백두산 그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5.26 청와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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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북한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함께 백두산에 방문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남북정상회담 평양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두 정상의 백두산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을 문 대통령이 받아들여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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