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에 딸 만나러 갑니다”…오늘부터 1차 이산상봉

업데이트 2018-08-19 23:11
입력 2018-08-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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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만에 딸 만나러 갑니다”…오늘부터 1차 이산상봉
“65년 만에 딸 만나러 갑니다”…오늘부터 1차 이산상봉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유관식(오른쪽·89) 할아버지와 가족들이 북측 가족에게 전달할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유 할아버지는 딸과 사촌을 만날 예정이다. 20~22일 열리는 ‘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는 남측에서 이산가족 89명과 동반가족 108명 등 총 197명이 참여한다.
속초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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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하루 앞둔 19일 강원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남측 1차 상봉 대상자인 유관식(오른쪽·89) 할아버지와 가족들이 북측 가족에게 전달할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유 할아버지는 딸과 사촌을 만날 예정이다. 20~22일 열리는 ‘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에는 남측에서 이산가족 89명과 동반가족 108명 등 총 197명이 참여한다.

속초 사진공동취재단

2018-08-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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