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임지우, ‘이 미모에 이 몸매 실화?’

수정: 2018.08.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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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가 열린 가운데 스포츠서울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로드걸 임지우를 소개했다.

16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임지우는 유투브의 개인 채널을 통해 매일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팬들에게 생방송으로 전하며 소통하고 있다. 한번에 3000명이 동시에 접속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임지우는 “팬들과 이야기할 때가 가장 재밌고 즐겁다. 로드FC가 인기가 높기 때문에 로드걸로 일하는 즐거움이 크다”며 “유투브를 생방송을 할 때는 즐거움도 크지만 생방송이어서 긴장감도 크다. 재미와 정보 전달에 있어 실수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임지우는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임지우는 “방송을 하면서 사진작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아직 초보다. 천천히 깊게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려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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