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음을 설레게 하는 ‘가을 풍경’

강경민 기자
업데이트 2018-08-17 16:09
입력 2018-08-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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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벌써 가을
하늘은 벌써 가을 17일 오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 노랑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래로 떨어져 무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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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벌써 가을
하늘은 벌써 가을 17일 오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래로 떨어져 무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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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기다리는 코스모스
가을 기다리는 코스모스 17일 오전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 활짝 핀 노랑 코스모스 옆에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울산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아래로 떨어져 무더위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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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과 살랑이는 팜파스
푸른하늘과 살랑이는 팜파스 한 달 가까이 지속하던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17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 은백색의 얇고 고운 질감의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팜파스그라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벼과 식물로 뉴질랜드, 뉴기니, 남미 등에 주로 분포하며 남미의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와 풀을 뜻하는 ‘그라스’가 붙여진 이름이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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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팜파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팜파스 한 달 가까이 지속되던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17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 은백색의 얇고 고운 질감의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팜파스그라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벼과 식물로 뉴질랜드, 뉴기니, 남미 등에 주로 분포하며 남미의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와 풀을 뜻하는 ‘그라스’가 붙여진 이름이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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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팜파스
가을바람에 하늘거리는 팜파스 한 달 가까이 지속되던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17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 은백색의 얇고 고운 질감의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다. 팜파스그라스는 코르타에리아속의 벼과 식물로 뉴질랜드, 뉴기니, 남미 등에 주로 분포하며 남미의 초원지대를 뜻하는 ‘팜파스’와 풀을 뜻하는 ‘그라스’가 붙여진 이름이다. 2018.8.1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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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해제된 17일 가을의 정취가 느껴지는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울산 태화강 지방정원에 활짝 핀 코스모스는 파란 하늘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청산수목원에 팜파스그라스가 만개해 시원한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 역시 가을의 아름다운 한 장면을 연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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