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이 잠드소서’…구조보트 전복사고 순직 소방관 빈소

업데이트 2018-08-14 11:01
입력 2018-08-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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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 잠드소서’
‘고이 잠드소서’ 14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장례식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구조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오 소방장과 심 소방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께 “민간보트가 신곡 수중보에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다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2018.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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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
무거운 발걸음 14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장례식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구조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오 소방장과 심 소방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께 “민간보트가 신곡 수중보에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다가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2018.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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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 14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장례식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구조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오 소방장과 심 소방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께 “민간보트가 신곡 수중보에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다가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2018.8.1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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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한 장례식장에서 소방당국 관계자들이 구조보트 전복사고로 순직한 고(故)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의 빈소로 향하고 있다.

오 소방장과 심 소방교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3분께 “민간보트가 신곡 수중보에 걸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수난구조대 보트가 전복되면서 실종됐다가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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