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입고 트램펄린…킴 카다시안의 여름 휴가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업데이트 2018-08-10 09:59
입력 2018-08-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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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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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킴 카다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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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델 킴 카다시안이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킴 카다시안이 흰색 비키니를 입고 트램펄린 위에 서 있다. 햇빛을 온몸으로 느끼며 어린아이처럼 트램펄린 위를 뛰어다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노출이 심한 비키니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했다.

사진·영상=Tmz Fa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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